신세계L&B가 11월 10일까지 호주의 대표 프리미엄 와이너리 브랜드 ‘투핸즈(Two Hands)’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열리며, ‘투핸즈’ 와인 2병 구매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투핸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는 찬사를 받은 호주 와이너리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구획별로 관리해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현재 7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2024년 기준 한국은 글로벌 수출량 1위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캠페인 대상 제품은 ‘픽처(Picture)’ 시리즈와 ‘가든(Garden)’ 시리즈로, 대표적으로 ‘엔젤스 쉐어’와 ‘벨라스 가든’이 포함된다. ‘엔젤스 쉐어’는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미식 와인으로, 우아한 풍미와 균형 잡힌 산도를 자랑하며, ‘벨라스 가든’은 밀도 높은 타닌과 과실 풍미가 어우러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와인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투핸즈’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프리미엄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