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5(수)

구스, 덕다운보다 더 가볍고, 따듯한 친환경 충전재인 머스코비 소재 사용

올포유,  머스코비 소재 경량 패딩 시리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올포유가 추워진 날씨에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기능적으로 우수한 머스코비 소재의 경량 패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올포유가 새롭게 선보인 경량 패딩 시리즈는 다운 종류의 하나인 머스코비(MUSCOVY)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구스, 덕다운보다 더 가볍고 따듯해 기능적으로 우수한 충전재다. 솜털이 크고 풍성해 높은 복원력(필파워)을 가지고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깨끗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초음파를 이용한 세척 방식이 사용됐다.

올포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머스코비 소재의 다운을 선보이게 됐으며, 경량 및 헤비 다운을 활용한 패딩, 베스트 등 보다 더 다양해진 라인업의 상품들을 공개했다. 가볍고 착용감이 편해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입기 좋아 간절기 데일리 아이템을 찾는 고객이 주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포유 관계자는 “편리한 착용감과 함께 보온성이 보장돼 간절기 아이템으로 최적화된 머스코비 소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FW 신상품에 적용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고품질인 올포유만의 상품들에 계속해서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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