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4(화)

입주 예정자들에게 3D 인테리어 서비스도 제공

공모전 수상작을 모티브로 꾸민 LH 뉴홈 성수 쇼룸
공모전 수상작을 모티브로 꾸민 LH 뉴홈 성수 쇼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브랜드인 ‘뉴:홈(이하 뉴홈)’에 3D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키스케치는 LH 뉴홈을 알리기 위한 홍보 플랫폼으로 ‘인테리어 공모전’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분양 홍보를 위한 예비 입주자 지원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LH 뉴홈의 2주년 기념 홍보·마케팅 활동에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가 활용되고 있다. 뉴홈은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제공하는 공공분양주택 50만호 공급 정책의 이름이다. LH 뉴홈은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뉴홈 브랜드를 적극 알려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LH와 국토교통부가 함께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는 LH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함께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청년층이 공모에 대거 참여해 총 30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뉴:홈의 주 타겟층인 청년을 대상으로 정책을 알리고자 했던 취지에 부합한 성과였다. 본 공모전에는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가 활용되었다.

아키스케치는 LH 뉴홈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에도 분양 홍보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LH는 뉴홈 분양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지 위해 아키스케치를 도입해 인테리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키스케치 이주성 대표는 “LH는 청년층에 뉴홈을 알리기 위해 타겟 홍보에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인 아키스케치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라며 “또한 LH 뉴홈은 아키스케치를 통해 생성된 인테리어 콘텐츠가 홈페이지, 쇼룸, 언론보도 등에 활용되며 마케팅 효과가 더욱 증가한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