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
(Veuve Clicquot)가 충실한 삶을 살며 태양의 감성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캠페인
‘로드 투 더 선
(Road to the Sun)’을 공개했다
.
24년 메종 뵈브 클리코가 선보이는 캠페인
‘로드 투 더 선
’은 화창한 나날의 도래를 축하하는 뵈브 클리코의 태양빛 생활 예술을 새롭게 표현했다
. 긍정적인 태양의 에너지로 일상을 새로운 리듬으로 물들이는 이번 캠페인은 모험과 기쁨
, 함께 나누는 순간으로 가득한 삶 속에서 모든 것을 찬란한 빛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채워 매 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
지금으로부터
250년전 창립된 뵈브 클리코는 지금까지 태양빛 긍정의 문화를 전세계에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 ‘샹파뉴의 위대한 여인
(La Grande Dame de la Champagne)’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뵈브 클리코의 창립자 마담 클리코는 창의적이고 대담한 인물로 당대의 관습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샴페인의 세계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다
.
이 같은 철학은 단순한 와인 주조를 넘어 오랫동안 수 많은 공동작업의 영감이 되었고
, 일회용 포장재를 기능적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아름다운 오브제로 발전시켰다
.
한편
, 뵈브 클리코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눈부신 햇살 속의 삶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
. 미감과 실용성의 만남을 통해 일상 속 오브제를 한 차원 높게 발전시켜온 뵈브 클리코의 행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뵈브 클리코 쿨러
’와 화창한 날의 소풍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패션 액세서리
‘퍼피 스타일 보틀 홀더
’는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부터 긴 휴가
, 소박한 피크닉까지 무심한 듯 시크한 순간들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오브제로
‘로드 투 더 선
’ 과 같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 이다
.
뵈브 클리코의 스페셜 에디션은 현대아울렛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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