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제19회 설중매 문학상’을 오는 11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작품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지정된 일시에, 지정된 원고지 분량을 홈페이지 접수창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응모자는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① 지정된 일시에 응모해야 하고, ② 원고지 분량이 초과될 경우 접수가 자동으로 차단되므로 반드시 정해진 분량을 입력해야 한다. ③ 기자부문에 응모할 경우에는 응모 작품 하단에 소속명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④ 특히 문학부문은 문학 작품을, 문화·언론부문은 공적요약(A4용지 2장이내)을 입력해야 한다. ⑤ 응모가 완료되면 작품이 제대로 응모 되었는지 '내작품 보기‘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접수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고객센터에 문의)
응모할 작품은 인터넷 등에 발표했는지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공적 요약 내용 등은 접수창에 직접 입력(한글 문서는 복사해 붙여넣기) 하면 된다. 서식은 없다.
김영일 회장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대회를 진행하므로, 응모된 작품은 지정된 심사위원 이외는 아무도 알 수 없도록 비밀 코드화되어 있어 그 어느 문학대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심사 결과는 12월12일 발표되며, 당선 작품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와 ‘2025 계간 한국 문학 세상’ 봄·여름호(5월) 등에 발표되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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