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설빙의 신제품 ‘구슬설빙’ 2종이 지난달 23일 출시 이후 채 한달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전년 대비 약 170% 이상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슬설빙’ 2종은 설빙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스윗캔디구슬설빙’ 업그레이드 버전과 새롭게 선보인 ‘초코바닐라구슬설빙’으로 두 제품 모두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스윗캔디구슬설빙’은 알록달록 바삭마시멜로우와 초코링 등 풍성한 토핑이 더해져 솜사탕의 달콤한 맛에 재밌는 식감까지 전해 마니아층을 더욱 탄탄히 사로잡았다. 또한 ‘초코바닐라구슬설빙’은 소비자패널 테스트 1위에 오를 만큼 선호도가 높은 초코 바닐라 맛을 추가한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 진한 초코맛이 특징이다.
설빙 관계자는 "컬러풀한 바삭마시멜로우와 초코링, 아이스크림 토핑을 활용해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바삭한 식감 등이 인기의 요인"이라며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설빙의 인기 빙수 메뉴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