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06(수)
’W아이 겨울방학 영어캠프’ [인터파크트리플 제][
’W아이 겨울방학 영어캠프’ [인터파크트리플 제][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인터파크 투어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패키지 ‘W아이 영어캠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장기간의 해외 연수 비용이 부담스러운 가정에도 적합한, 첫 영어캠프 경험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인터파크트리플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나트랑, 사이판 등에서 겨울방학 기간 진행되는 영어캠프와 숙박을 묶은 해외패키지 ‘W아이 영어캠프’ 상품 9종을 새로 출시했다.

인터파크 트리플의 독자 브랜드인 ‘W트립’ 내 ‘W아이’ 시리즈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일정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W아이 영어캠프’는 5세에서 15세 사이의 아동이 영어 교육과 다국적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어 학습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영어 수업 외에도 수영, 스키, 공예와 같은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포함해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부모를 위한 별도의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어 자녀가 학습에 집중하는 동안 부모는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참가 가능 지역은 일본 오키나와와 나가노, 미국 사이판, 베트남 나트랑과 호이안 등이며 일본은 1~2주, 사이판은 1~3주, 베트남 1~2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기관들은 전문 영어 캠프 및 70년 역사의 미국 국제학교 등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캠프 출발 전에는 자녀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원어민 교사와의 무료 온라인 스피킹 수업도 제공된다. 또한, 각 캠프의 특성과 일정을 자세히 안내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외 응급 의료 지원, 데이터 로밍 서비스, 공연 및 투어 할인 등 인터파크 투어의 해외 패키지 혜택이 그대로 제공된다. 여행 일정의 변경이나 누락 시, 고객에게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보장제도’도 운영 중이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4주이상의 고비용으로 캠프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커리큘럼과 가성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W아이 영어캠프와 함께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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