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한 ‘키친타올 롤형’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루마리 형태로 한 장씩 뜯어 쓰는 형태의 ‘키친타올 롤형’은 첫 시작 부분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봉합하는 ‘글루프리 테일실러’ 방식을 적용하여 간편하게 뜯어 사용할 수 있다. 인공 섬유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향료, 색소 등 4개지 유해 성분을 넣지 않았다.
또한 표면과 이면에 동일하게 적용된 엠보싱이 상하로 맞물려 있어 강력한 흡수력과 함께 기름기까지 깔끔히 닦아낼 수 있다. ‘키친타올 롤형’은 200매 2롤 구성으로 휴대성이 좋고, 짧은 개봉 주기로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여 1인 가구에게도 적합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키친타올은 생활공작소의 대표 상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 대나무 키친타올과 함께 천연 펄프 키친타올로 롤타입 제품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다양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