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LG생활건강이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수상을 기념해 11월 7일부터 일주일간 ‘럭키뷰티 그랜드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G생활건강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더후’를 포함해 숨37°·빌리프·CNP·더페이스샵·글린트 등 13개 화장품 브랜드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13일까지 브랜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 기간은 브랜드와 유통 채널에 따라 다르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별 대표 품목을 소비자가에서 70% 할인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며 행사 제품 구매 시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와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하는 ‘파우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럭키뷰티 그랜드위크’ 행사 기간동안 구매처별로 5만~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럭키뷰티 파우치’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LG생활건강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감사 대전을 마련했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여성화장품 제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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