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프리미엄 한 끼 메뉴 ‘다담덮밥’을 출시하며 한식 메뉴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다담덮밥’은 국내산 닭다리살을 24시간 숙성하고, 직화로 구운 뒤 교촌만의 특제 소스를 발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교촌은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간장맛’과 ‘매운맛’ 두 가지 버전으로 ‘다담덮밥’을 선보였으며, 메뉴와 어울리는 K1김치트러플 핫소스와 자색무도 함께 제공해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신메뉴를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담치밥 세트’도 함께 출시됐다. 이 세트는 ‘다담덮밥’과 함께 고소하고 바삭한 ‘살살후라이드 미니’ 그리고 음료로 구성되어 정성 가득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한다. 이 신메뉴들은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프리미엄 한식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