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
(Garuda Indonesia)는 연말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연중 최대 할인을 제공하는 트래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모션은 인도네시아 만디리
(Mandiri) 은행과 협업하여 개최되며
, 행사 기간에만 예약 가능한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항공권 및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적용 대상 항공편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편 전 노선 대상이며 유류할증료와 세금 및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요금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은 약
49만원부터
, 비지니스석은 약
169만원부터 제공된다
.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항공권 제공 외에도 가루다인도네시아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가루다마일즈 신규 회원에게
2024 웰컴 보너스 마일리지가 제공되며
,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최대
25%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두 도시인 자카르타와 발리로의 직항편을 운항 중이다
. 현재 인천
-발리 노선은 매일 운항중이며 인천
-자카르타 노선은 주
5회
운항중이나
11월
18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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