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EML, EASTERN CO )은 CEO 마크 에르난데스가 사임했고 라이언 슈로더가 신임 CEO로 임명됐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스턴은 2024년 11월 4일 마크 A. 에르난데스가 CEO직에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에르난데스는 이사회 및 모든 임원직에서의 서비스도 종료하며, 그의 사임은 회사와의 의견 불일치로 인한 것이 아님을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사임과 관련하여 회사와 분리 합의서 및 일반 면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그는 2024년 기준 연봉 530,50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12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받고, 2024년 근무 자본 보너스 140,787달러를 일시불로 지급받는다.

또한, 14,800주에 대한 성과 기반 제한 주식 단위 보상이 즉시 확정되며, 사용하지 않은 휴가 급여 47,206.48달러도 지급된다.이 합의서는 에르난데스가 회사에 대한 비방을 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

이스턴은 같은 날 라이언 슈로더를 신임 CEO로 임명했으며, 그의 임기는 2024년 11월 6일부터 시작된다.

슈로더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플라스콜라이트 LLC의 CEO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IMI 노르그렌의 아메리카스 사장으로 4년간 근무했다.

슈로더는 이스턴의 CEO로서 연봉 475,000달러를 받으며, 75%의 목표를 가진 단기 인센티브 계획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또한, 장기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75%의 목표를 가진 장기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스턴은 슈로더의 고용 계약에 따라, 그의 고용이 종료될 경우, 종료 시점의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12개월에 걸쳐 지급하며, 이 계약은 비경쟁 및 비유인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스턴의 재무 상태는 CEO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보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경영진의 변화가 회사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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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