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가 이전까지 접할 수 없었던 신개념 캠핑난방용품 ‘접이식 기름통’을 전격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캠핑족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해결한 ‘자동 급유기’, ‘토네이도 화로대’ 등도 새롭게 내놨다. 캠핑 난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파세코가 탁월한 기술력, 제품 생산 노하우를 담아 선보이는 제품이다.
파세코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접이식 기름통’은 기름통의 높이를 손쉽게 조절 가능한 제품이다. 더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하는 동계 캠핑의 불편함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 제품은 아코디언처럼 기름통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공간 차지에 대한 부담이 없다.
‘파세코 접이식 기름통’은 특수한 폴리에틸렌(PE) 재질로 기름에 강하며, 접었다 피는 것을 반복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38년 난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캠핑 난방 시장을 이끌어가면서 난로와 함께 사용하는 캠핑 용품에 대한 불만을 다방면으로 확인했고 이를 해결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일상 속에 파세코 제품이 더욱 유용하게 자리 잡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세코는 기존 시장 제품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자동급유기’와 ‘토네이도 화로대’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