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매일유업 10일 상암에서 열린 블루런 마라톤 행사 참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지난 10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Blue Run(블루런)' 마라톤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건강한 당 습관을 전파하며 ‘매일당당(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 습관)’ 캠페인을 소개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와 SPOTVnews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여 당뇨병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5천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마라톤 경기는 두 가지 코스가 준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을 한 바퀴 도는 5km 코스와 평화광장에서 대덕야구장을 왕복하는 10km 코스를 달리며 완주에 도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당뇨병의 경각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매일유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해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매일당당’ 캠페인을 현장에서 적극 홍보했다. 당 함량이 100mL 기준 2.5g 미만으로 로우슈거 제품인 ‘메디웰 당뇨식’을 마라톤 경기 전 참가자에게 제공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브랜드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다트게임과 경품 증정 행사 등을 운영하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부스에서는 설탕무첨가 제품인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과 무당으로 제로슈거 제품인 ‘피크닉 사과제로’ 및 ‘매일 바이오 제로’, 로어슈거 제품인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 등 당 섭취를 줄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되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블루런 마라톤 행사 참여를 통해 건강한 당 섭취 습관과 이에 어울리는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및 ‘메디웰 당뇨식’ 등 제품들을 함께 알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매일당당’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당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11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통해 매일당당 캠페인 제품 기획전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