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4(화)
‘C.STREET’ 패션 셀렉숍 [쿠팡 제공]
‘C.STREET’ 패션 셀렉숍 [쿠팡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쿠팡이 신규 셀렉숍 ‘C.STREET’를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C.STREET’는 SNS 인기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큐레이션하여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셀렉숍으로, 쿠팡은 이를 통해 더욱 트렌디한 패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코너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씨어터’ 섹션이 있다. 여기서는 분기마다 C.STREET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의 의류와 스타일을 강조한 영화 형식의 영상을 선보인다. 첫 번째 시리즈는 우아한 실루엣과 고급 소재로 정평이 난 ‘보카바카’ 브랜드로 시작한다.

‘쇼룸’ 섹션은 모델 착장을 바탕으로 스타일링 아이템을 소개하고, ‘이달의 신규 브랜드’ 섹션과 ‘베스트 아이템’ 코너는 최신 트렌드와 인기 패션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고객 선택을 돕는다.

그랜드 론칭 세일을 통해 C.STREET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40여 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에는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마크모크, 비브비브 등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로라로라의 여성용 라운드 볼륨 슬리브 가디건, 키르시 빅 체리 면 스웻셔츠, 보카바카 베이직 니트 미니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비브비브의 오가닉 브라렛과 앨리스마샤의 숄더백, 오닐의 발열 덕다운 점퍼 등도 추가 할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패션 소비자를 위해 감도 높은 패션 브랜드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C.STREET 셀렉숍을 론칭하게 됐다”며 “씨어터, 쇼룸 섹션 등에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제안하는 색다른 패션 쇼핑 경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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