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대표 스테디셀러 스낵 ‘후레쉬베리’와 협업해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 후레쉬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 ‘후레쉬베리’를 시원하게 얼려먹으면 더욱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아이스 후레쉬베리’는 소프트 케이크처럼 폭신한 식감의 후레쉬베리 시트 사이에 라즈베리 리본을 더한 딸기 아이스크림을 넣어 딸기가 생각나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디저트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후레쉬베리’를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재해석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