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3(월)

진공청소와 물걸레를 동시에, 자동 먼지 비움으로 더 편리하게

사진 =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700 로봇청소기'
사진 =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700 로봇청소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과 2 in 1 기능을 갖춘 신제품 ‘얼티밋홈 700 로봇청소기(EFR71222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얼티밋홈 700 로봇청소기’에는 청소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이 갖춰져 있다. 청소를 마친 로봇청소기가 스테이션에서 스스로 먼지를 비워 사용자가 직접 먼지를 털어낼 필요가 없다. 대용량 2.2L 먼지 봉투는 최대 6주 분량의 먼지를 담을 수 있고 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박테리아 등을 99.99%까지 차단한다.

신제품은 정교한 라이더 센서 기술로 집안 바닥 구조를 매핑하여 가구 주변을 안전하게 탐색한다. 가장 효율적이고 장애물이 없는 경로를 추적하기 때문에 빈틈없이 완벽한 집안 청소를 경험할 수 있다.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또한 장점이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신제품 ‘얼티밋홈 700 무선청소기’는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과 2 in 1 기능을 탑재해 보다 편리한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며 “원격 기능과 사용 편의성까지 완비한 제품으로, 청소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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