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15(금)
[이경복의 아침생각]...홍제천과 홍은동의 슬픈 역사
[이경복의 아침생각]...홍제천과 홍은동의 슬픈 역사


[이경복의 아침생각]...홍제천과 홍은동의 슬픈 역사


[이경복의 아침생각]...홍제천과 홍은동의 슬픈 역사


1636년 병자호란에 끌려간 50만 여인들이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 돌아와도 환향녀(화냥년 어원)라
손가락질, 왕 인조가 특별 지시, 청나라에서 돌아오는 한양 입구 홍제천서 몸 씻으면 과거 불문,
그래도 고향 못 가고 근처 살면서 성은에 감사한 동네가 홍은동, 이런 민족적 수모, 일제치하 치욕,
6.25 참화 겪고도 10대 강국 됐는데, 정치인들은 왜 요 모양?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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