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빙그레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당진에서 개최된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바나나맛우유'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소년 탁구 대회로 전국 초등부 탁구 유망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빙그레는 참가자인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했다.
빙그레는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우유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자 이를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하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 모델 신유빈의 이름을 건 대회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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