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2024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아워홈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골프업계와 선수들을 지원하며, 이번 행사에서 그린적중률상을 직접 시상해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에서 그린 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80%에 가까운 높은 그린 적중률을 기록한 최진호 선수로 선정됐다. 부상으로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이 수여됐다.
아워홈은 2018년부터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7년째 KPGA 공식 후원사로서 아워홈 지리산수를 후원 중이며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사용권 계약을 통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시상하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 2018년부터 KPGA 공식 후원사로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을 계약해 매년 이 부문 시상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러한 후원 외에도 지리산수와 냉동 도시락 '온더고'를 중심으로 디지털 광고와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KPGA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