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소재 흑돼지 전문점 ‘제주마실’이 11월 네이버가 주최하는 ‘클립 빅이벤트’ 대회 장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0만 원 상금이 걸린 가운데 제주마실 오픈 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의일환으로 전개된다. 제주마실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클립 빅이벤트는 숏폼 크리에이터 및 블로거 등이 참여하여 이뤄진다. 이들이 직접 방문해 이벤트 대상 맛집 매장을 영상 콘텐츠로 리뷰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제주마실은 대기 고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매장 내부를 꾸몄다
. 먼저
가족 단위 고객을 배려한 ‘러브키즈존’은
아이들을 위한 전용 앞치마와 식기류, 유아용 의자 등을 갖추고
, 대기 고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매장 내부를 계절별 컨셉으로 꾸미고 포토존 및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면서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
또한
제주마실은 이번 11월 네이버 클립 빅이벤트를 시작으로 연말연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이벤트 등 연속적인 기획으로 ‘가족들과 조용하고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란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마실 관계자는 “11월 행사를 통해 은평구 제주마실 메뉴의 차별화된 맛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