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 ‘누가바이트 미니’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동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해태아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누가바를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 카톤 제품이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의 브랜드 특성을 한 입 크기의 간편한 멀티 카톤 제품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이번 수상에서 주목받은 것은 ‘누가 볼까 몰래 먹는’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독창적인 디자인이었다. 눈동자 모양의 제품을 캐릭터화하며 친근함을 더했고, 개별 포장지에는 발랄한 표정과 유머러스한 문구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선사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 시작된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매년 종합 심사를 통해 우수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누가바이트 미니가 패키지 다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제품에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