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19(화)

파워스택 배터리 라인업의 새로운 용량 출시로 다양한 현장 수요에 따라 활용 가능

새로운 용량의 적층형 파우치 배터리 ‘20V MAX 3.5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새로운 용량의 적층형 파우치 배터리 ‘20V MAX 3.5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전동공구 업계 최초로 적층형 파우치 셀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파워스택 라인업에 3.5Ah 용량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월트는 ‘20V MAX 3.5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320)’를 출시해 파워스택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번 출시로 현장 작업자는 다양한 작업 조건과 현장 수요에 맞게 배터리 용량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V MAX’ 전동공구 전 라인업 및 충전기 호환이 용이해 다양한 전동공구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V MAX 3.5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320)’는 더 강력한 파워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적층형 파워 셀 기술을 통해 부하 상태에서도 높은 전압을 유지하면서 일정한 전류를 공급해 뛰어난 생산성을 갖췄다.

견고한 내구성과 편의성도 갖췄다. 제품이 낙하하는 경우, 제품 하단을 감싸고 있는 고무 재질의 오버 몰드 베이스가 충격을 최소화한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자사의 선도적인 기술력이 담긴 이번 파워스택 배터리는 새로운 용량으로 출시함으로써 작업 환경과 현장 작업자 니즈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끔 연구,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실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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