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20(수)

단백질 섭취 대중화 이끈 국내 대표 브랜드 셀렉스와 함께 노년층 삶의 질 향상 위한 활동 펼쳐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한보건협회와 낙상예방 캠페인 전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한보건협회와 함께 낙상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는 국내 최초의 단백질 성인영양식을 선보이며 단백질 섭취 대중화를 이끌어 온 브랜드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성인을 위한 단백질 시장을 연 대표 기업으로서 이번 낙상예방 캠페인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보건협회와 함께 지역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낙상예방 및 식이 교육을 진행하고, 근력 향상을 위해 한달 동안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제품을 지원한다. 연말까지 3곳의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내년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단백질 제품은 프로틴 음료와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최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근력 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다. 낙상 예방을 위해 근육만큼 중요한 것이 근육의 힘과 순발력을 의미하는 ‘근력’ 으로, 저분자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은 우유 유래 단백질 소재로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근력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실제 인체적용 시험 결과를 통해 낙상예방에 필수인 대퇴사두근력(허벅지)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9일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겨울철 낙상예방과 관련해 근력향상을 위한 올바른 영양섭취 방법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진행한 매일헬스뉴트리션 박형수 책임연구원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의 근육과 관절이 위축돼 유연성이 떨어져 낙상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관절이 약해지고 근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의 경우 낙상이 단순 찰과상에 그치지 않고,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낙상 예방 및 영양 섭취 교육을 통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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