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가 중식 그랜드 마스터 여경래 셰프와 협업해 ‘여경래 펑리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여경래 셰프와 손잡고 중국 요리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하이볼 RTD (Ready To Drink·즉석음용음료)라는 콘셉트로 출시했다.
제품명인 펑리 하이볼의 ‘펑리’는 ‘파인애플’을 일컫는 말이며, 이름에 맞게 캔 안에 실제 파인애플 조각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함께 은은한 리치 향이 어우러지는 맛으로 훠궈, 양꼬치 등의 중식과 특히 잘어울린다.
여경래 펑리 하이볼은 500ml 캔에 담긴 알코올 도수 6.5%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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