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22(금)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오뚜기 카레 활용한 카레 크림 새우 딤섬 선보여

메티즌, 정지선 셰프와 팝업 레스토랑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식 콘텐츠 플랫폼 메티즌(Metizen)(대표 박영식)이 오는 24일,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정지선의 선데이 카레 딤섬 팝업’을 이태원 다츠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레스토랑은 정지선 셰프가 선보이는 카레 크림 새우 딤섬, 유포면과 함께 퓨전 아시아 퀴진 다츠(DOTZ)의 홍콩토스트를 세트로 선보인다.

정지선 셰프가 선보이는 카레 크림 새우 딤섬은<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서 정지선 셰프가 선보인 마라 크림 딤섬에 마라 대신 카레를 이용한 카레 소스를 이용한 딤섬이다. 얇게 썬 춘권피를 입혀 튀겨 영상에서 보았던 바삭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함께 세트를 이루는 유포면은 뜨거운 기름을 끼얹는 중식 요리로 이 또한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다츠의 홍콩토스트는 홍콩 현지에서 먹는 달콤한 맛의 토스트로 디저트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다.

메티즌은 정지선 셰프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 셰프, 외식 업계 전문가를 비롯한 250여명의 에디터들이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플랫폼으로 오뚜기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선데이 카레>는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카레를 즐기는 이야기를 매주 일요일 선보인다.

메티즌 관계자는 “메티즌에서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팝업 레스토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다양한 셰프들과 함께하는 팝업레스토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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