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입술과 양 볼에 은은하게 녹아들어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해주는 색조 신제품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 9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은 립밤과 블러셔 등 메이크업을 제품 하나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매끄럽고 촉촉한 텍스처와 보송한 텍스처 두 가지 제형을 한 번에 담은 멀티 듀오밤으로, 텍스처를 내 맘대로 ‘믹스 앤 매치’하여 원하는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각질이 부각되거나 텁텁한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한 겹으로 밀착되어 내추럴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앙증맞은 용기에 실리콘 립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 비타민E(토코페릴아세테이트), 아미노산 18종(실크아미노산 등) 등을 함유해 양 볼과 입술에 생기를 채워주고 보습, 탄력 등 피부 건강까지 챙겼다.
이번 신제품은 개인의 피부톤을 고려해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9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우선 ‘버니 핑크’는 밀키한 파스텔 핑크 빛으로 퓨어한 분위기를, ‘핑크 코어’는 채도를 살짝 더한 핑크 빛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 9종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선론칭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은 맑고 촉촉한 글로우 밤과 부드럽고 보송한 벨벳 밤 두 가지 제형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겨울 촉촉한 광채 메이크업부터, 블러리 벨벳, 편안한 생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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