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국물요리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국물요리 ‘갈비탕’을 새롭게 선보인다.
청정원 호밍스 ‘갈비탕’은 두툼한 소갈비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 반찬 없이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수작업과 자숙공정으로 갈비의 기름기를 두 번 제거해 진한 육향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갈비살은 최적의 조건에서 오랜 시간 푹 고아 뼈에서 부드럽게 분리된다. 무, 양파 등 다양한 채소와 감초, 수삼을 넣고 정성껏 끓여 향긋하면서도 깊은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청정원 호밍스만의 독보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발휘해 모든 재료는 급속동결공정법으로 생산 직후 영하 35°C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신선도와 생생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뿐만 아니라, 2인분의 양을 원팩으로 구성해 버려지는 포장재는 대폭 줄였고,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제품을 봉지째로 끓이거나 냄비에 조리하면 외식 전문점 수준의 진한 갈비탕을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과일로만 맛을 낸 ‘꼬미루미’ 과일우유 3종 출시
롯데웰푸드 파스퇴르는 과일로만 단 맛을 낸 진한 과일우유 ‘꼬미루미’ 3종(바나나, 딸기, 믹스베리)을 출시했다. 정제수(물)를 넣지 않고 파스퇴르 1급 A원유 93%에 과일로만 단맛을 낸 건강한 가공유다.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은 125ml 용량에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바나나, 딸기, 믹스베리 3종으로 과일로만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유화제, 안정제, 색소 무첨가로 아이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캐릭터 세계관 도입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바나나우유는 원숭이 꼬미, 딸기우유는 곰 루미, 믹스베리우유는 펭귄 나미다. 꼼꼼하고 두뇌회전이 비상한 대장 꼬미와 넘치는 에너지의 루미, 아이디어뱅크 나미가 등장하는 TV광고를 어린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의 ‘꼬미루미’ 3종은 자사몰인 푸드몰과 쿠팡, G마켓,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과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리온, 크리스마스 한정판 과자세트 6종 출시
오리온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더 달콤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한정판 과자세트 6종을 출시한다.
올해는 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산타와 눈사람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자세트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매일 하나씩 작은 선물을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후레쉬베리 산타친구들 만들기’와 ‘브라우니 굴뚝에 빠진 산타 만들기’는 후레쉬베리, 브라우니, 초코파이, 알맹이 젤리 등으로 구성된 놀이형 과자세트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알맹이 젤리,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오리온 인기 젤리 9종을 맛볼 수 있는 트리 콘셉트의 ‘딜라이트 어드벤트 캘린더’와 비쵸비, 다이제 미니, 핫브레이크 등 다양한 제품이 담긴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 두가지로 선보였다.
이밖에도 오리온은 TPO(시간∙상황∙장소)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팩’, ‘상어패밀리팩’ 등 다양한 한정판 세트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가족, 친구, 직장동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CU, 김천김밥축제 경연 대회 우승 상품 ‘오삼이 반반 김밥’ 출시
CU가 지난달 김천김밥축제에서 열린 김밥 경연 대회의 우승 상품인 오삼이 반반 김밥을 이달 26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린 제 1회 김천김밥축제의 출전 작품 중 오삼이김밥은 김천시의 특산물을 활용한 김밥 속재료로 맛의 조화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CU가 우승팀과 함께 레시피 연구에 착수해 선보이는 ‘오삼이 반반 김밥’은 김천 자두청과 호두로 맛을 낸 한돈 불고기 토핑을 가득 담아 입 안 가득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김천시 마스코트인 수도산 반달가슴곰 오삼이를 형상화하기 위해 흑미밥, 오징어 먹물을 활용해 맛을 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해당 김밥 경연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상품본부의 김밥 전문 MD(상품기획자) 3명을 파견했으며 김밥 경연 대회 수상자 이름으로 총 45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 ‘생드래프트비어’, 28일부터 전국으로 판매 확대
세븐일레븐은 지난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2천 여 점포에서 리얼(Real) 생맥주캔을 시범판매 해 온데 이어, 오는 28일부로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생맥주캔은 ‘생드래프트비어(500ml)’로 효모를 사멸시키지 않은 상태로 제품을 생산해 그대로 캔에 담은 ‘리얼(Real) 생맥주’다. 소비기한이 시판 중인 캔맥주 소비기한의 8% 밖에 되지 않아 탱크에서 직접 뽑아 마시는 신선한 생맥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2월 말부터는 햇볕에 강한 특수홉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 UV 코팅을 적용한 패키지로 새롭게 단장해 생맥주의 초신선한 풍미는 그대로 지키면서도 소비기한을 3배 가량 늘린 상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생맥주의 신선함’을 극대화하여 갓 뽑은 맥주 그대로의 풍미를 선사하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 단계까지 전과정에 완벽한 콜드체인(cold-chain)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편의점 맥주가 보편적으로 상온 배송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생맥주캔 판매를 위해 자체 맥주 콜드 체인 프로세스를 직접 설계한 점도 돋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생드래프트비어 판매 전 점 확대를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자인 한정판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노마드 싱크 5000' 출시
BAT로스만스는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노마드 싱크 5000(NOMAD SYNC 5000)’을 2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노마드는 합성니코틴을 사용한 액상 용량 10ml(니코틴 함량 0.9%) 제품으로 최대 5,000회까지 흡입할 수 있다. 달콤한 ‘퍼플’과 시원 청량한 ‘콜드’ 두 가지 맛이며, 전국 베이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노마드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슬림한 유선형 액상 흡입구로 성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원하는 흡입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부스트 모드를 추가했다. 이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스탠다드 모드는 부드러운 맛을, 부스트 모드는 보다 강렬한 맛을 제공한다.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했다. 제품 하단 버튼으로 기기를 잠가 액상의 누수나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으며 USB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제품 사용 후 배터리 분리 배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