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이 다음달 1일까지 카테고리별 인기상품을 24시간 한정 특가에 판매하는 '끝장세일-블랙 프라이데이편'을 진행한다.
끝장세일은 매월 주제를 정해 하루에 한개의 카테고리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할인 판매하는 정례 프로모션으로, 이번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주제로 관련 상품군을 선정했다.
먼저 26일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HP 등이 참여해 노트북·PC 제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이어 스포츠·유아동(27일), 뷰티잡화(28일), 해외직구(29일), 백화점·홈쇼핑(30일), 패션(1일) 순으로 릴레이 특가가 이어진다.
끝장세일 전용 할인쿠폰 및 카드사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시즌 선호도가 높은 트렌드 상품을 위주로 선보인다” 며 “매일 달라지는 특가 카테고리를 살펴보며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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