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은
27일,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가 출시 약
1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77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10월 출시된 부스터 프로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새로운 세대교체를 알리며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80분 만에
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
부스터 프로는 ‘
6 in 1’ 컨셉으로 광채
, 탄력
, 볼륨
, 모공
, 진동
, LED 기능 등을 복합 제공하는 만능형 뷰티 디바이스다
. 사용자는 ‘부스터 모드’
, ‘미세전류
(MC) 모드’
, ‘더마샷
(EMS) 모드’
, ‘에어샷 모드’ 등 총
4가지 모드를 활용해 피부 상태와 필요에 따른 맞춤형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
에이피알에 따르면
, 부스터 프로 출시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1년간의 사용자 누적 데이터 통계상 가장 많이 사용된 모드는 ‘부스터 모드’로 전체 사용 비중의
40%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으며
, ‘미세전류 모드’
, ‘더마샷 모드’
, ‘에어샷 모드’가 뒤를 이었다
. 사용자의 부스터 프로 누적 사용 시간은
50억 초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 주
7회 이상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 비율은 약
57%로 나타나
, 여러 가지 모드를 중복으로 사용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높은 사용 빈도를 보여줬다
.
특히
, 부스터 프로는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45% 이상을 차지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
에이피알 관계자는 “부스터 프로는 스마트 홈케어를 지향하는 에이피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진화된 뷰티테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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