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해태제과가 프리미엄 쿠키 브랜드 버터링의 겨울 한정판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딥 티라미수’와 ‘딥 레드벨벳’은 연말 시즌 인기 디저트인 티라미수와 레드벨벳 케이크를 쿠키로 재해석한 이색 디저트다.

버터링 딥 시리즈는 청정 호주산 버터로 만든 쿠키 위에 고급 크림을 더해, 수제 베이커리 쿠키에 버금가는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 에디션은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려해 케이크의 매력을 쿠키에 담아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12월 한 달 동안 각 20만 개씩만 판매된다.

‘딥 티라미수’는 티라미수의 대표 재료인 마스카포네 치즈와 콜롬비아산 디카페인 커피 원두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커피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쿠키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과 풍미를 자랑한다.

‘딥 레드벨벳’은 붉은 빵과 크림치즈의 조화를 그대로 재현해 달콤한 레드벨벳 케이크의 매력을 살렸다. 새빨간 쿠키의 색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연말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두 제품 모두 덴마크산 친환경 우유로 만든 크림치즈를 쿠키 하단에 넉넉히 발라 담백함과 풍미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은 크리스마스 리스와 트리 이미지를 활용해 수제 디저트 전문점의 감각을 담아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 느낌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트리를 패키지에 담아 고급 디저트 전문점의 수제 쿠키 느낌”이라며 “케이크 버터링은 즐거운 연말 파티를 즐기게 해줄 행복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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