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의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은 풀무원이 40년간 쌓아온 식물성 지향 식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혈당 관리·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 유래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하며 풀무원건강식물원 제품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2조 5,221억 원에서 지난해 6조 2,000억 원(추산)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개별 건강 고민과 요구도 점차 다변화하고 있다. 이에 풀무원건강생활은 현대인의 지속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식물 유래 원료로 차별화하여 주요 기능성 성분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2종을 선보이고 풀무원건강식물원 제품 라인업 본격 확장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2종은 식사 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혈당컷’, 항산화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테킨 다이어트’이다.
‘바나바잎 혈당컷’은 열대의 극한 환경을 이겨낸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코로솔산 성분이 함유된 순식물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나바잎의 코로솔산 성분은 100% 식물 유래로, 하루 1정만으로 코로솔산 1.3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5가지 부원료를 포함한
원재료 총 6
종을 오로지 순수 식물성 원료로만 구성했다.
‘카테킨 다이어트’는 카테킨이 담긴 녹차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항산화·체지방 감소·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변정화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제품 2종은 혈당 케어, 체지방 감소 등 현대인의 다양한 건강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건강식물원은 식물 유래 건강기능식품 솔루션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소비자의 개별 건강 고민을 관리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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