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에서 12월 다채로운 겨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 겨울 상하농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딸기 수확 체험과 함께 상하농원에서 자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6회 겨울상하 사진전’을 개최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딸기 수확 체험은 상하농원의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에서 진행되며, 딸기의 생육 과정과 수확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6회 겨울상하 사진전’은 상하농원의 겨울 풍경을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정취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한다. 참가 신청은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예술적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상하농원에서 특별한 겨울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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