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의 스테디셀러인 ‘티젠 콤부차 레몬’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대표 K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이 연간 멤버십 고객 구매 데이터, 상품 판매량 등을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 대표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헬스,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024 올리브영 어워즈' 푸드 부문 2위를 수상한 티젠 콤부차 레몬은 2021년 헬시푸드 부문에서 처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데 이어, 2022년과 지난해에는 이너뷰티 부문 수상작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올리브영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티젠 콤부차 레몬'은 2019년 티젠이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이면서 내놨던 첫 플레이버로 상큼한 레몬즙과 청량한 발효 탄산이 잘 어우러져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최근 열린 2024 서울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Savory Leader'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티젠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올리브영에서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티젠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티젠 콤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선보이는 한정 기획세트로 올 연말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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