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청호나이스의 9~10월 비데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위생을 중시하는 생활양식과 인구 고령화 등으로 비데가 일상 생활 속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청호나이스 비데의 경우 편의성·청결·위생 3박자를 모두 두루 갖추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살균 비데 B600 PLUS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직관적인 UI 디스플레이와 간편한 스마트 터치 적용으로 고객들이 쉽고 간편한 B600 PLUS의 조작 방식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위생과 관련해서도 B600 PLUS은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흐르는 유로, 노즐, 도기까지 모두 꼼꼼하고 깨끗이 살균하며, 여기에 스테인리스 노즐 적용과 강력한 자동노즐세척으로 더욱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 인기 제품인 쾌변 비데 B350 PLUS는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5단계 난방변좌로 추운 겨울에도 편안한 비데 사용을 도와주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 만족도가 높다.

특히, B350 PLUS는 비데 사용 시 가장 깨끗해야 하는 노즐 전면부를 셀프 크리닝 작동으로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며, 교체형 노즐팁 적용으로 위생과 청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청호나이스 에어버블 비데는 135mm의 슬림함에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양변기와도 일체감을 주는 곡선형 커버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수온과 수압 조절이 5단계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버블 비데는 네츄럴 에어 버블 기술을 통해 세정, 비데 사용 시 자연적으로 공기를 혼입해 물방울을 버블화해 부드럽고 상쾌한 세정감을 가져다주며, eco절전모드로 전기세 절약까지 도와준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위생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활 문화가 뚜렷해지면서 비데가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청호나이스 비데를 통해 일상 생활 속 만족감을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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