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대원제약이 새로운 비타민 브랜드 올대원을 론칭하며, 성인과 시니어를 위한 고함량 및 종합 데일리 비타민 제품인 ‘올대원 맥스정’과 ‘올대원 골드정’을 출시했다.

올대원은 하루 한 알로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의 ‘All day one’과 대원제약의 이름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고 기억하기 쉽게 지어졌다.

올대원 맥스정은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함량 비타민 제품이다. 피로 회복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푸르설티아민) 3종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한 알로 1일 최대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너지 대사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B2, B6, B7, B12)과 미네랄, 아연이 포함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의 건강을 돕는다.

올대원 골드정은 시니어를 위한 종합 비타민으로, 활성비타민 B군 5종을 비롯해 관절 건강에 효과가 있는 콘드로이친, 항산화 성분 로얄젤리, 비타민 A, 그리고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목과 어깨 결림, 수족냉증과 저림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올대원 제품은 피로 회복과 연령대별 필수 영양소 보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