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알바몬과 풀무원이 무한 두부지옥에 도전할 알바생을 모집한다
. 양사는 건강한 음식으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기 요리 서바이벌 예능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영감을 얻어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본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는 건강한 두부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2일까지 알바몬을 방문해
, '알바몬
x풀무원 무한 두부지옥에 도전할 알바 모집
' 이벤트 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
알바 종류는
'시식
'과
'요리
' 두가지다
. 먼저
, 시식 알바에 채용된 알바생들은 풀무원이 운영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PLANTUDE)’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무한으로 두부요리를 시식하고
100만원의 알바비를 받게 된다
.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두부 요리에 도전할 알바생도
100명 모집한다
. 풀무원에서 제공하는
'두부지옥박스
'를 수령해 원하는 두부 요리를 해먹으면 된다
. 두부지옥박스란
, 특등급 국산콩두부
, 고단백 수제두부
, 마파두부 양념소스 등 총
14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풀무원의 두부 제품 패키지다
.
무한 두부지옥에 도전할 알바생
105명의 최종 명단은
12월
31일 알바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 회원들께 재밌고 이색적인 알바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풀무원
, 넷마블
, 제주맥주
, 쏘카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의 협업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업계
1위 플랫폼 명성에 걸맞은 과감하고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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