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더 시에나 리조트가 2025년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의 피로를 완벽히 해소하고 따뜻하고 특별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새해 힐링 패키지(New Year Healing Packag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휴식과 함께 새해를 여유롭게 맞이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새해 힐링 패키지’는 객실 2박 + 2인 조식(2회) + 2인 스파(1회) + 바우처 5만원 + 썬베드(2회) + 레이트 체크아웃 (12시)로 구성됐다.
먼저, 투숙객들에게 제공되는 스파 마레 ‘머슬 릴렉스 프로그램’ 은 전문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로 이루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장시간의 업무와 일상 속 긴장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풀어주며, 심신의 안정과 깊은 휴식을 제공한다.
여기에, 리조트 내 다양한 다이닝 식음 부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여 다양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썬베드 이용권을 2회 제공하며, 12시까지의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여유로운 아침과 함께 조식과 함께 즐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의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온기를 느낄 수 있는 38°C 온수풀로 따뜻한 물 속에서 온몸을 녹이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더불어, 오직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겨울 간식 이벤트도 놓칠 수 없다. 야외 수영장에서는 추운 겨울의 낭만을 더해줄 달콤한 군고구마와 따끈한 어묵이 무료로 제공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고객들이 단순한 투숙을 넘어 새해를 맞아 마음의 평안을 찾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경험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해 힐링 패키지’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더 시에나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시에나 리조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수 바비킴, 이현우, 장혜진의 특별한 미니콘서트도 준비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바비킴이, 다음 날인 12월 25일 성탄절에는 이현우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장혜진이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31일에는 ‘더 시에나 버스킹 페스티벌 왕중왕전’도 함께 진행한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