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2(일)

YBM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 혜택 제공...외국어 능력 향상 기대

협약식에서 선문대학교 이니티움교양대학 및 YBM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선문대학교 이니티움교양대학 및 YBM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이니티움교양대학 외국어교육원(원장 이순형)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문대학교 인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덕선 YBM 한국TOEIC위원회 상무와 이순형 선문대학교 외국어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다변화되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양 기관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선문대학교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선문대학교 재학생들은 YBM의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매년 1회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응시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교내 공인어학시험센터를 통해 TOEIC, TOEIC Speaking, JPT, TSC, SJPT 등 다양한 시험을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윤덕선 YBM 한국TOEIC위원회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학교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첫 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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