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엔아이 엔터테인먼트(NI Entertainment)의 첫 프로젝트 앨범 'DREAMIX – Fairy Dream'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팬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인천 소재 실용음악학원 온뮤직 인천(원장 최정현)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탄생한 드림메이커 프로젝트(DREAM MAKER PROJECT)의 첫 번째 결과물로 알려져 있다. 온뮤직 인천은 엔아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글로벌 K팝 스타 양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더불어 소녀들의 풋풋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타이틀곡과 수록곡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차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DREAMIX – Fairy Dream' 앨범은 현재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플로,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드림메이커 프로젝트의 멤버 전원은 인천 소재 실용음악학원 온뮤직 인천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10대 교육생들로 구성됐다. 춤, 노래,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온 가운데 여러 오디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탄탄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케이팝 신예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아울러 앨범의 타이틀곡 PV는 온뮤직 인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뮤직 인천 최정현 원장은 “온뮤직 인천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완성된 첫 앨범이 대중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재능 있는 신예 발굴과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