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티소믈리에가 엄선한 고급 티 전문 브랜드 아만프리미엄티가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홈테이블데코페어 2024’의 VIP 라운지에서 특별한 시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대한민국의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리빙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리빙 페어로 K리빙을 선도할 브랜드 550여 개사, 950여 개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차 문화와 카페 티 메뉴 토탈 솔루션 제공 등 티 문화 전파에 힘써온 아만프리미엄티는 이번에 홈테이블데코 참가를 계기로 인테리어와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발맞춰 최상급 티를 선보이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티 전문가 양성으로 알려진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이 만든 자사 브랜드로써, 전 세계 차 산지와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엄선된 최고급 티만을 제공하는 아만프리미엄티에서 준비한 이번 시음회는 고품질의 차를 선보이는 자리로, 관람객과 참가자들에게 리빙 페어 현장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테이블데코페어의 VIP 라운지는 주요 관계자와 VIP 관람객들이 쾌적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스턴에디션, 아만프리미엄티, 모르피어, 스녹이 협찬하여 운영된다.
한편, 홈테이블데코페어 2024와 동시에 열리는 디자인 컨퍼런스 ‘디자인살롱 서울 2024’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제로 글로벌과 로컬 디자인 트렌드를 조망하며, 한국이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아만프리미엄티 관계자는 “이번 시음회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지는 티 문화를 소개하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아만프리미엄티의 정수를 직접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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