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ScentOn)이 (사)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부문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센트온이 최고급 향기와 차별화된 기술력, 고객사 맞춤 컨설팅,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아파트, 영화관, 백화점 등 ‘국내 최초’ 향기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센트온은, 최근 CJ올리브영의 새로운 랜드마크 ‘올리브영N 성수’의 독창적인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향기로 특별하게 전달하고 방문객들에게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센트온은 향기마케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향기마케팅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4년도 STEAM 연구사업>에서 ‘AI 기반 양방향 후각 변환기’ 연구가 선정되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센트온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끊임없는 기술 개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차세대 향기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향기마케팅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