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회장 김경수)가 18일, 인천 본사 전시장에서 25년 S/S시즌 가구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에몬스는 이번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 ‘타임리스 컴포트 (Timeless Comfort)‘를 발표하고,품질의 지속성,변하지 않는 안락함에 중점을 둔 신상품 70여종을 선보였다.에몬스가 선정한 ‘타임리스 컴포트 (Timeless Comfort)‘ 키워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강조 된 가치를 지닌 디자인의 제품이다.
에몬스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바디 ‘시스템프로’ 는 마감재를 업그레이드 하고,브라운 컬러의 바디 디자인과 월넛 컬러의 옵션 서랍장, 은은한 무드의 조명 등으로 내부를 프리미엄화 했다.또한,이번 시즌 전동 스윙 기능,슬라이드 리클라이너 등 진보된 하드웨어를 적용 시킨 소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에몬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패브릭 ‘플루에르’는 프랑스 Solvat사의 원사를 적용시켜 부드러운 터치감과 굵직한 짜임을 통해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는 패브릭이다.
에몬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소재가 강조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하이엔드 라인업 에르디앙스 제품을 소개했다.
에몬스의 2025 SS 트렌드 키워드 ‘Timeless Comfort’는 사용자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겸비한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가구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에몬스는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가구가 아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품질과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에 깊이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에몬스는 앞으로도 혁신과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