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2(일)
트로트 가수 송서아, 활동 1년 만에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인기타이틀
“유튜브·인스타그램까지 접수한 트로트계 신예, 팔색조 매력의 아이콘으로 우뚝”

트로트 가수 송서아가 무대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그녀는 "트로트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송서아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과거 무대 사진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인삼축제에서 선보인 "진또배기" 퍼포먼스는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는 홍진영의 뒤를 잇는 국민 여동생 같다”, “아이돌 활동을 해도 손색없을 만큼 멋진 무대였다”라며 그녀의 매력을 극찬했다.

트로트 가수 송서아, 활동 1년 만에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인기타이틀

“무대 위와 온라인에서 빛나는 송서아”

송서아는 트로트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예쁜여자’의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채로운 콘셉트로 무대를 꾸미며 귀여움과 파워풀함을 넘나드는 그녀의 매력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에서도 송서아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자기야’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그녀는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사 러브콜 쇄도, 앞으로의 행보 기대”

송서아는 방송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을 받으며 곧 깜짝 놀랄 만한 방송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녀는 "유명한 가수라는 못 다 이룬 꿈을 조금씩 이뤄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업계 관계자들도 송서아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팬들은 그녀가 트로트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아낌없는 응원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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