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프로젝트21(PROJECT 21)이 영양학 전문 수의사와 함께 개발한 반려견 소화기 영양제 ‘토탈 다이제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탈 다이제스트’는 반려견의 위, 췌장, 장 등 소화기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영양제로, 소화 효소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어 소화작용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구토와 설사를 방지한다. 또한, 위와 점막의 재생 및 회복을 도와 위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 양바롬 수의사와 협업, 수의영양학을 기반으로 설계해 전문성과 안정성도 갖췄다. SCI급 논문과 MSD 수의학 매뉴얼을 통해 만들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부형제, 색소,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또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했으며, 반려견의 입맛을 고려해 기호성까지 높인 점이 특징이다.
‘토탈 다이제스트’는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단독 선공개되며, 출시를 기념해 12월 29일까지 71%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21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반려견 보호자들이 종종 불편함을 호소하는 반려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영양학 전문 수의사와 협력해 개발했다”며 “외부 품평 연구원들과 기호성 및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소화기 건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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