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2024년을 상조업계가 국민의 삶에 깊이 스며든 해로 정의하고 2025년에는 국민들이 계획하는 모든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키워드 ‘LIFE PLAN’을 제시했다.
2024년 상조업계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수금 10조 원, 가입자 1,000만 명 시대를 앞두며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상조 서비스의 대중화와 신뢰도 제고로 산업의 폭과 깊이를 확대하는 성과를 보였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LIFE'라는 키워드를 통해 올해를 돌아보며, ▲고객 충성도(Loyalty) ▲전환서비스 혁신(Innovation) ▲프리미엄 장례식장 확충(Funeral home) ▲산업 자정 노력(Endeavor)을 2024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상조 산업의 핵심은 고객 신뢰였다. 안정적인 선수금 운용을 위해 기업들은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고, 프리드라이프는 자산운용 전문 인력 보강과 금융권 지급보증 확대 등을 통해 모범적 운영을 이어갔다. 또한, 고객의 다양해진 요구에 부응해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전환서비스로 라이프케어를 혁신적으로 확대했다.
프리미엄 장례식장의 전국적 확충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논산, 포항, 부산, 양산에 새로운 직영 장례식장을 개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고, 지역사회 공헌과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노력은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2025년을 앞두고 상조업계는 'PLAN'이라는 키워드로 새해를 전망했다. 이는 ▲전문성 강화(Professionalism) ▲라이프 서비스 확장(Life Service Expansion) ▲서비스 혁신(Advancement) ▲고객과의 관계 강화(Nexus with customer)를 포함한다.
특히, 프리드라이프는 장례 서비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니어 케어와 추모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구독 서비스와 전환서비스를 결합해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라이프케어 상품을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더불어 디지털 전환을 통해 AI 기반 추모 서비스와 친환경 장례 용품 개발 등 새로운 혁신도 추진한다.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활용한 관계 강화 전략과 멤버십 확대는 신규와 기존 가입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상조 전문성과 정통성, 신뢰, 혁신 등의 핵심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리더로서 고객들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며 ‘업’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노력해 왔다”며 “내년에도 서비스 경쟁력 제고와 고객만족 행보 등을 통해 시장의 지속 성장에 기여하고 산업의 선진화를 향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