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구리탑본의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지속적인 관심을 실천하며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장애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탑본의원은 단순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평가된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후원이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와 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지역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장애인 복지 향상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탑본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으로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도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