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진인프라(대표 김성용)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장애 아동, 청소년의 교육지원과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가정의 긴급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장애 아동, 청소년의 재능 발전과 학습지원,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과 자연 및 사회재난 등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진인프라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회사와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다.
진인프라 김성용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 아동, 청소년과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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