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패드 사용자들이 매일의 일상과 감정을 기록하며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는 빙그레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제작됐다. 빙그레우스,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인기 IP가 반영된 독창적인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스티커팩을 통해 사용자들이 필기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감성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와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빙그레의 기업 미션인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주제로 삼았다. 스마일 플래너는 감정 데코 스티커와 감정 신호등 게이지 등을 포함해 사용자가 매일의 감정 상태를 기록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굿즈는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빙그레낼나’라는 댓글을 작성하면 쿠폰 코드와 다운로드 링크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낼나샵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배포를 시작으로 영문 버전을 통해 해외 4개국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5년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빙그레와 함께 행복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