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인플루언서 16명 아동‧청소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의 홍보 인플루언서 16명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인플루언서 박엄지,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오밍키(오민지), 걸그룹 LPG 출신 배우 전지원, 50만 팔로워의 최인혜 인플루언서, 나인뮤지스 출신 방송인 이유애린 등 16명의 인플루언서와 ‘2024 골드워터배 프로-아마 골프페스타‘ 대회 주관사인 아르도르의 이지효 대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나섰다.
이들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총 320만 원을 마련하여 서울 사랑의열매의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를 운영하는 골드워터퍼시픽의 김도희 대표는 “인플루언서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신 인플루언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